데랭파랭


일년 365일 나의 관심은 오로지 다이어트...
결혼 전이나 후나 출산 전이나 후나... 다이어트 생각..
다이어트 하면 제일 먼저 생각 나는게 아무래도
다이어트 보조제인거 같아서 후기와 평이 좋았던 트리플에스 구매.


살이 빠질꺼라는 부푼 꿈을 안고
열심히 한달을 먹어보았다.
알이 생각보다 커서 나는 넘기기가 힘들었고,
특유의 요상한 냄새 때문에 먹기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살이 빠질거란 생각에 열심히 먹었다..

그렇게 열심히 먹고 나서 한 달 후...



결과적으로 살이 빠지기 보다는
장 운동과 배변활동이 어찌나 활발하던지....
다이어트의 기본은 장을 잘 비워 내는것인걸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배변 활동만!! 원활했던 것 같다.
다이어트 효능은 글쎄...
하루에 화장실을 세번을 갈때도 있었다..


물론 다이어트 식단을 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먹는 것을 반으로 줄이고 군것질도 하지 않았는데... 좀 아쉬웠다...

다이어트 약보다는 변비약에 가까웠던 것 같다.


정말 솔직하게 쓴 후기이니 구매시
나의 리뷰가 도움이 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