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랭파랭

마트나 시장에서 파는 일반 국수랑 맛이 다르다며 지인이 꼭 먹어보라며 보내준 국수 선물~!

택배로 받은 예산시장 국수

 

예산을 대표하는 8가지 맛 중 예산국수가 포함되어 있다. 

일단, 뭐 '국수가 다 같겠지 뭐 특별한게 있겠어?' 싶었다. 

 

초록색은 소면이고 보라색은 중면이다.

국수의 종류는 소면 중면 그리고 치자, 클로렐라, 메밀 이렇게 5 가지로 구성이 되어 있어, 인터넷  구매시 본인의 입맛에 맞게 설정하면 되는듯 하다.  

나는 원래 소면만 먹는 스타일인데 이번엔 중면에 도전!!

 

일반 시중에서 파는 면과 크게 달라보이지 않는다. 

 

 

택배를 받자마자 블로그를 위해 사진 몇장을 찍은 후 맛이 궁금해서 바로 끓여본 예산시장 국수~!

 

근데 이 국수에서 나오는 쫄깃함은 무엇??!!!!

 

평소에 먹던 잔치국수와 달리 이 예산시장국수 면에서는 약간의 쫄깃한 맛이 있어서 너무 신기했다. 

맛도 맛이지만 이런 소면에서 쫄깃한 맛이 더 신기해서 계속 먹게 되는 맛.

 

지인이 너무 맛있어서 이제는 예산시장국수만 주문해서 먹는다는 이야기를 이제야 알것 같다. 

 

코로나가 종식되면 예산에 직접가서 예산국수를 한 번 더 먹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