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랭파랭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도서관 이용에도 제한이 되고있다.
이에 따라
책을 좋아하고
학교 등교 일정에 제약이 있는 학생
재택근무를 하는 직장인

누구나 이용가능한 주간예약 대출 서비스


pc 또는 모바일로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전날 오전9시에서 오후 1시까지
한사람당 3권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하루 300권으로 제한을 두고 있으니
선착순이라고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전날 예약하려 할때
12시가 넘어서 하니 예약이 되지 않았다.
서둘러 할 필요가 있다.

평소 읽고 싶었던 책과 추천도서를 3권 골랐다.

1.부의대이동
2.내장지방빼는 최고의비결
3.분노


다음날 2시부터 4시까지만 현장에서 수령가능하다.
거리두기와 내부 인원제한으로
이렇게 줄을 서서 기다려 차례차례 이용 가능하다.

대출증 꼭 지참해야 한다.
tip. 모바일 어플을 깔아두면 편하게 할 수 있다.


발열체크를 하고 있다.
마스크도 꼭 착용!



기존에 쓰던 대출 기계인데,

1.책을 올려두고
2.카드를 바코드에 띡 찍고
3. 비밀번호 입력하면 된다.

완료!


3권을 수령하고 '대출확인증'의 반납일을 확인한다.
반납이 늦어지면 연체의 압박 ㅠㅠ


코로나로 인해 대형서점에 가는게 부담 될 수도 있다.

책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도서관 대출을 추천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