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랭파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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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이 문경이라서 매번 갈적마다 사 먹어 보고 싶었지만, 결혼한지 5년이 지나서야 먹어본 문경 뉴욕제과.

정겨운 시골느낌의 가게에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너무나 빨리 먹어보고 싶었다.

 

 

 

가게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생활의 달인"님께서 맞이하여 주심ㅎㅎ

 

 

 

찰쌀떡 10개 5,000원
찰쌀 도너츠 10개 5,000원

 

 

찰쌉도너츠도 먹어보고 싶었지만, 이곳은 먹고 싶다고 사 먹을 수 없다.. 부지런한 자만이.. ㅋㅋㅋ

보통 재료가 떨어지면 마감하시는데,  오후 3시 반쯤 되면 거의 다 나간다고 하신다. 

 

 

사진을 좀 찍고 먹었어야 했는데, 빨리 먹고 싶은 급한 마음에 일단 먹고 찍기ㅋㅋㅋ

다른 집 찰쌀떡과 다른 점이있다면 "달지 않은 통팥" 난 원래 찹쌀떡의 그 단맛을 좋아라 하지 않는데, 여기는 그 뭐라할까 달지 않은 단맛이라고 해야 할까??

그래서 많이 먹게 되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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